-후배 때문에 두산경기 많이 보게되는데, 솔직히 류제혁을 트레이드하는건 많이 아니지 싶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오제원&허경민도 부상중인데... 물론 현장과 팬의 시선은 다르지만, 이용찬의 누수보다 류지혁의 누수가 더 커보이는데 말이죠. (후배는 두산의 매각을 대비 단기적인 성과만 생각하고 바꾼거 아니냐고 불불대는중) -한용덕... 개인적으로는 2012년 당시의 좋은 기억도 있고, 2018년에 3위로 이끌어준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있습니다만 작년&올해 말아먹은거에 대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좀더 데이터에 신경을 쓰고, (본인으로서는 불운이었던) 구단으로부터의 더 많은 지원(외부FA 같은)이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우러 초중반에는 투수진들이 좋은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