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좋은 일만 있으라고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22일 | 사는 동안 좋은 일만 있으라고, 호호당 보자기 이야기21세기 新가정의례 준칙서 아이 하나를 뜨겁게 낳아, 가슴으로 품어 젖을 먹이고, 살 비비며 키워낸다. 그 아이가 백일과 돌을 맞고, 채 여물지 않은 달음박질로 뛰어다니며 지혜와 장난기가 함께 자라고…. 엄마 아빠와 보이지 않는 전투를 벌이며 성인이 되고, 많은 우연과 인연으로 결혼을 한다. 그 아이가 다시 제 아이를 낳아 키우며 나이 들어간다. 이렇게 삶의 갈피마다 계속되는 평범한 날들, 그 안에 ‘우리들의 좋은 날’이 있다. 생명이 엄마 몸에서 분리되어 세상에 나오는 ‘출생’의 순간, 사계를 무탈하게 보냈음을 축하하는 ‘돌’ 잔칫날, 비로소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는 나.......사는동안좋은일만있으라고(1)좋은책추천(782)경희애문화(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