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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색의 감독 무라니시[全裸監督](시즌1) ★★★★

By Jirettaiga!!! | 2019년 8월 16일 | 
급격한 성장은 쾌락을 동반한다 마치 나르코스에서의 마약과 마약상을 포르노와 포르노 감독으로 바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주인공 무라니시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본업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야마타 타카유키의 연기는 지금까지 그가 연기해온 캐릭터들과는 다른 차원을 보여준다. 특히 속사포같은 대사를 날리는 그의 연기는 필견! 물론 다른 중견연기자들의 안정적인 연기력도 볼만하며 전체적으로 일본 드라마 특유의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세트, 의상, 소품은 물론 카메라의 연출의 새련됨은 다른 일본 드라마와의 비교를 불허한다. 역시 넷플렉스라는 느낌! 단 시즌1의 러닝타임이 조금 짧다는 아쉬움을 남긴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일본사회의 하반신이 어떻게 발기해왔는지에 대한 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었을 텐데.. 더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