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약해 둔 에어비앤비 쿄코상의 집에서 쿨쿨 자고, 다카마츠 페리 터미널로 배를 타러 갑니다. 아침은 앞으로 우동 재앙이 일어날 것을 모르고 타마치의 하나마루 우동에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이 때만 해도 정말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먹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온센타마고와 붓카케의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새우와 치쿠와(봉어묵) 튀김.우동 2개와 합해서 900엔 정도 나온 것 같네요. 다카마츠의 고토덴이라는 교통수단입니다.다카마츠는 지하철과 버스가 별로 없고, 대부분 이런 전철을 이용하더라고요. (+자전거) 이렇게 상당히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편입니다.거의 다카마츠 시민들의 발이라고 보면 될 듯? 고토덴 2정거장 + 도보 10분만에 다카마츠 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쇼도시마는 생각보다 큰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