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40.0%(칸토 지구, 비디오 리서치 조사)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가정부 미타'(니혼TV 계). 지난달 시상식이 열린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2'에서도 연속 드라마 부문 그랑프리 등 5관왕을 달성. 결혼·출산 후 예전의 기세를 잃고 있었던 마츠시마이지만 이 히트로 내리막 길의 인상을 불식시키며 훌륭히 고시청률 여배우에 올라섰다. 마츠시마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럭키 세븐'(후지TV 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내년 GW 공개 예정의 영화 '짚의 방패'에서는 히로인으로 출연. 인기인으로 부활을 완수한 마츠시마이지만, 업계에서는 '제멋대로인 성격도 부활했다'며 악명이 속삭여지고 있다. 예전에는 '연예계의 제멋대로 여왕'으로 악명을 떨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