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공개 '스냅드래곤845' 내년 스마트폰 큰 변화... 퀄컴이 내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될 스냅드래곤845 모바일AP를 공개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담당한다. 즉, 내년 출시될 스마트폰의 면면을 예측해볼 수 있다. 모바일 온 디바이스 인공지능(AI)과 그래픽 측면에서의 몰입감, 높아진 네트워크 속도 등이 기대된다. 퀄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17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AP 스냅드래곤845를 공개했다. 키스 크레신 퀄컴 제품담당 수석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2007년 처음 스냅드래곤 SoC(시스템온칩)를 출시한 이후 곧 스마트폰 혁명이 시작됐다"라며 "퀄컴은 3G를 가능토록 했으며, 10년후 4G 도입을 선도했다. 칩을 개발하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