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면 유명한 다른 하나는..바로 국제거리.. 여러 국가에서 온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고,오키나와에서 가장 북적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DFS 갤러리아가 있는 오모로마치쪽이 더 볼 것이 많다고는 하는데..그래도 국제거리는 국제거리..밤 늦게까지도 사람이 많더군요.. 매일 밤 놀러 돌아다녔습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입니다..저런 상점들이 1.5km 가까이 늘어서 있다죠.. 지나가는 길에 있는 헐크와 상어..-_-..여기 내일의 죠도 있고..재밌는게 많더군요.. 오키나와에는 뱀술이 유명하다고 합니다..가격은 안드로메다로 병당 4만엔이 넘긴 하더군요.. 그나저나 저거 진짜 뱀인가 궁금하네요.. 오키나와의 개들은 왠지 나무를 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