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 박물관을 나와 슬슬 배도 고파져 오고... 유니바켄으로 향합니다. 원래 여기는 애들 있어야 뽕을 뽑는 곳 같지만 그래도 우리는 말괄량이 삐삐 세대고 동화를 좋아하는 감성이 살아있는 세대니까요. 동화 속 놀이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우리가 알만한 캐릭터는 말괄량이 삐삐 정도. 저 멀리 창고처럼 생긴 건물이 유니바켄입니다. 우산들고 랄라~ 하는 여자애가 트레이드마크인듯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 답게 유모차 주차장도 있습니다. 동화작가라고 하는데 잘 모르는 분 여는 시간은 화~일 10시부터 5시까지 옷장에는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좌측 그림들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내부입니다. 우리는 이야기 열차를 타러 왔지용 사고토르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