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동 코스트코의 로스트치킨에 홀려 자주 들락거리는데 어느날 캐스퍼가 판촉용으로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타는 레이와의 비교도 좀 해야겠더군요. 제일 와 닿는 것이 이제 경차도 LED스크린 계기판으로 변했군요. 이렇게 시대가 변해 갑니다. 핸들에 차선유지 버튼도 있네요. 경차에는 징하게 안 들어오더니 이제 들어옵니다. 경 SUV라더니 험로 주행을 위한 트랙션 모드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자동변속기는 마음에 안 듭니다. 레이에서 쓰는 CVT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USB단자도 두개나 있군요. 제 차의 경우 한 4~5개 쓰나 합니다.천정에 달린 SOS 버튼은 뭔가 싶군요. 전조등 상향각 조절도 있네요. 레이에는 없습니다. 뒷문에 얼굴 모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