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맛집 타이음식에 반했어요.By 에릭샘의 즐거운 나들이 | 2018년 9월 7일 | 오늘은 비가 오려나, 팔 다리가 쑤시는 목요일, 릭샘은 와이프 성화에 못이겨 광교 아브뉴프랑으로 끌려왔답니다. 말은 맛있는 거 먹고 근처 호수공원 산책하자 하지만 누가 그 속셈을 모를까봐 ㅎ 어그제 아줌마들하고 다녀왔다 들었는데 분명 맘에 드는 옷이 있었을 거라 짐작하고 있답니다. 지금 이 여자, 가격이 좀 나가는 거 혼자 덜컥 사기 미안하니까 제게 보여주고 허락받고 산 듯한 느낌이 필요한 거고, 릭샘은 다 알고 있거든요. 그래도 모르는 척 해주려 하고 있답니다ㅋ 이유는 어짜피 안 된다해도 기여코 살 거니까 괜히 피곤해지기 싫어서 ㅎ 24년째 이러고 살고 있고있는거에요. ㅋㅋ 그런데 오면서 들은 예기에요. 여기 동네 아.......광교맛집(21)수원맛집(34)광교바나나테이블(1)광교태국음식(1)수원태국음식(1)바나나테이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