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픽시브 대세작은 어떤 작품일까](https://img.zoomtrend.com/2013/07/03/c0053760_51d35718af67c.jpg)
바꿔 말하면 귀부인 대세작이겠지만... 압도적인 관람수나 평가수, 트윗수를 감안하면 픽시브 대세 = 귀부인 대세란 도식이 아주 틀린것도 아닐 듯. 아무래도 슥슥 짤 저장만 하고 만족해버리는 경향이 많은 남성 이용자보단(...) 특유의 친목파워와 꼬박꼬박 북마크 평가 넣어주는게 습관화된 여성 이용자들이 픽시브 시스템상 득세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중간에 뭐가 빠지거나 순서가 바뀔수는 있겠지만 일단 딱 떠오른 최근까지의 사이클 청의엑소시스트 -> 타이버니 -> 우타프리 -> 페제 -> IB -> 마기 -> 쿠로코의 농구 -> 진격의 거인 -> ? 뭐 떴다 싶으면 먹다남은 잔해(...)를 남기고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는 엑소더스는 언제봐도 참 장관입니다. 뭐 이거야 픽시브나 부녀자분들에게만 해당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