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던 아틀라스를 부활시킨 장본인이자 전세계에 걸친 메가 히트로 전통의 본가 여신전생 시리즈를 밀어내고 제작사의 간판 자리를 꿰어찬 페르소나 시리즈! 그 시리즈의 최고작은 과연 P3인가? 아니면 P4인가? 머시라? 최신 P5가 최고라고라? PS2로 콘솔 게임 인생을 마감한 누군가에겐 P3, P4가 마지막 JRPG였단 마리다~~ 썰렁한 분위기 죄송합니다. 아마도 다들 눈치채셨겠지만 아틀라스의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1960년대 후반 각종 레이스에서 활약한 페라리의 330 P3 및 P4 이야기입니다. ^^; 그 둘의 오묘한 관계에 대해서는 요전번 포스팅 참고해 주시구요~ 페라리의 P 시리즈는 본디 프로토타입 레이스 카이기에 몇 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