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 posts2년 만에 쓰는 유럽 도서관 이야기(영국 & 네덜란드)-06
2박3일의 빡빡한 일정으로 영국 런던에 온 것이 너무나 아쉬웠던 시간이었다. 첫날 저녁에 도착해서 1일은 거의 도서관만 돌아다녔고 하루는 문화 공연 관람과 걷기 여행(?)으로 짜여진 이 여행은 나의 첫 유럽 여행이었기에 너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일정과 일정사이를 지하철 혹은 버스 그리고 튼튼한 두발로 이동하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런던의 곳곳은 예상보다 편안했고 즐거운 일상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 머물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 템즈강은 들었던 것처럼 똥물이었지만 사람들은 가을날씨와 일상의 여유를 누리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행객으로 내가 느꼈던 영국사람들은 생각보다 동양적(?)이었다. 편하고 친근했던 모습들? 물론 이것이 단면일 수는 있겠으나... 내가 느낀 바로는 그랬다.둘째
![12 [런던] 뮤지컬 '위키드'](https://img.zoomtrend.com/2012/10/18/a0073202_507ebd2db820b.jpg)
12 [런던] 뮤지컬 '위키드'
일정이 짧았던 A를 위해 초반 일주일의 일정은 매우 타이트했다. A가 돌아가기 하루 전날 우리는 요즘 잘나가는 뮤지컬 중 하나인 '위키드'를 선택했다. 조사 결과 인기가 꽤나 있는 뮤지컬인지라 당일 현장티켓을 구매하기는 거의 힘들듯 하고 구하더라도 좋은 좌석은 힘들거라는 결론과 함께 이 역시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를 완료한 상태! 아웅~이게 얼마만에 보는 뮤지컬이다냐~ㅠ 위키드가 공연되고 있는 전용극장은 '빅토리아'스테이션에 위치! 이미 사람들로 북적북적. 우리는 이 앞에서 엄청난 인증샷을 일단 찍고 인터넷으로 예매했던 표를 교환에 성공. 교환한 티켓! 총 35.25파운드(인터넷 예매 수수료 포함) '위키드' 작품의 키컬러가 그린이라 그런지 내부에 들어서니 그린색으로 조명이 전반적으로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