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체력보충에 일등공신 흑돼지 구이 입니다^^ 애원 더 선셋 카페에서 나와 코스 복귀를 위해 해안길로 다시 내려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가까운 카페로 갔던지라 해안길이 이렇게 아름답고 쉴 곳이 많은지 몰랐네요ㅎ 애월의 유명한 카페들이 있는 한담해변길입니다. 관광객의 차량이 붐비고 해안가의 카페가 오밀조밀 붙어있는 곳. 깡이 뒷모습이 바다와 오솔길과 함께 멋지게 나왔네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운 좋게 단독샷! 때는 일요일 오후 3시경.. 서쪽바다는 반짝반짝 눈이 부십니다. 애월 퀸즈 족욕카페 지쳤던 깡이와 저는 해안가의 카페 사이에서 족욕 하는 곳을 찾아왔습니다.ㅎㅎ 작년 봄 8번 코스에서 족욕을 한번 시도했었는데 피로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