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마장장 아빠는 오후 비행기로 나머지 가족들은 오전비행기로 제주로 향했습니다. 엄마가 제일 먹고 싶어했던 해물뚝배기를 위해 제주분의 페이스북에서 찾아낸 집입니다. 애들도 먹을 수 있게 돈가스도 메뉴에 있구요 밑반찬으로 제육 볶음도 주십니다 (추가 2000원) 돈가스가 양이 많은지 둘이서 하나를 남겨서 싸왔더라구요 애들이 많이 크지 않으면 하나만 시켜서 제육볶음이랑 같이 먹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뚝배기는 양념이 세지않고 해물맛이 살아있다고 하네요 엄마와 아이들 모두 만족한 집입니다. 2. 제주레포츠랜드 홈페이지 큰 넘은 카트를 작은 넘은 썰매를 태워주려고 골랐는데요 주말에는 물썰매 운영을 안한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