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스노우펀랜드 눈썰매장, 빙어낚시 겨울 아이와가볼만한곳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4년 1월 28일 | 서울랜드 스노우펀랜드 눈썰매장 빙어낚시 겨울 아이와가볼만한곳 긴긴 겨울방학 보내느라 많은 부모님들 고생이 많으실텐데요, 그래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어야죠! 평일엔 학원 다니고 숙제 하느라 바쁜 아이를 위해 주말 나들이로 오랜만에 서울랜드에 다녀왔어요!! 서울랜드겨울축제 스노우펀랜드 등 다양한 행사들도 많고 놀이기구도 타고 눈썰매장, 빙어낚시 골고루 즐기다보니 주말 순삭이더라고요. 오늘 다녀온 따끈한 후기입니다 먼저 서울랜드 주차는 정문주차장, 동문주차장, 후문주차장 이용 가능한데 정문주차장은 유료 5,000원 입니다. 저는 동문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점심시간 전에 갔더니 널널했어요. 서울랜드 겨울축제 가.......겨울명소(3)스노우랜드(1)서울랜드겨울축제(1)서울근교놀거리(2)서울랜드눈썰매장(2)낚시체험(13)서울랜드(18)1월여행지(2)아이와가볼만한곳(351)겨울국내여행(25)가족여행(501)눈썰매장추천(14)힐링 한 컷! 집콕하며 보는 설렘 가득 *̥❄︎˚겨울왕국*̥❄︎˚ :: 대관령삼양목장, 덕유산, 원대리자작나무숲, 대둔산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0년 12월 21일 | 부쩍 추워진 날씨! 곳곳에서 눈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겨울*̥❄︎‧˚'하면 떠오르는 풍경들이 참 그리운 나날입니다.올해의 설경은 따뜻한 방 안에서 대구석이 전해드리는 사진으로만! 즐기기로 하고,내년에는 이 동화 같은 풍경을 꼭 직접 볼 수 있길 바랍니다🙏🏻대관령 삼양목장대한민국의 겨울 왕국 하면 역시 대관령이 빠질 수 없죠~ 대관령 삼양목장에는 겨울이 오면 하얀 눈꽃이 가득한데요. 삼양목장은 해발 470m의 고산지대에 있는 목장입니다.무려 600만 평의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는 동물들과 언덕 위에 우뚝 솟은 풍력 발전기는 자연 바람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사회적거리두기(72)설경(35)겨울명소(3)겨울왕국(204)대관령삼양목장(11)덕유산(57)원대리자작나무숲(13)속삭이는자작나무숲(8)대둔산(25)대한민국구석구석(860)랜선여행(64)한국관광공사(912)국내여행(2006)방구석여행(4)대전 겨울왕국 엘사가 딱 좋아할만한~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나라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월 25일 | 상소동 산림욕장 올겨울은 추위보다는 미세먼지와의 전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듯이 추워서이기보다는 미세먼지 주의보 때문에 바깥나들이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겨울방학인 아이들을 데리고 따뜻한 실내가 있는 곳만 찾아서 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요.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청명한 날에 눈이 없어도 한겨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대전의 겨울철 명소 얼음왕국인 상소동 산림욕장 을 찾아 왔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건너가는 다리 넘어 저 멀리 겨울왕국에서 나올 듯한 멋진 얼음궁전의 성벽이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와서 보니 얼음이 단단하게 바위를 이루듯 담장을 쌓아 놓은 신비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 보입니다. 구경 나오신 시민분들도 신비한 모습에 반해 여기저기에서 사진에 멋진 상소동 겨울왕국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고드름처럼 얼어있는 얼음덩어리가 나무와 만나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만들고 있으며, 또 한번 자연의 위대함이란 정말 인간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 경이롭다는걸 세삼 느끼는 시간입니다. 파란 하늘과 햇빛에 반사되어 눈부시게 빛나는 얼음조각의 모습이 꼭 동화 속에 나오는 멋진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가로수처럼 놓여있는 얼음 담장이 길게 늘어서 있는 길을 걷다 보면 이곳이 대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런 멋진 풍경 앞에서 사진을 안 찍을 순 없겠죠? 셀카봉을 들고 멋진 사진,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겨놓았습니다. 얼음 사이로 길을 걷다 보면 내가 동화속 주인공 같은 착각이 들게 됩니다. 똑같은 모양 하나도 없이, 자연이 만들어서인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경이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상소동 산림욕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돌탑입니다. 입구 앞에 자리한 거대한 돌탑은 그 크기나 웅장함이 연신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이루말할수 없는 시원함이 가득담긴 약수는 입으로 들어가 온몸에 퍼져 정신까지 상쾌한 느낌이 맴 돌았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이 지압길에는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과 새소리길, 흙향기길, 돌탑길등을 즐기며 걷기 참 좋은 산책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천천히 산림욕장을 따라 산책길을 걸어봅니다. 그 위로 조금 더 걷다보면 이렇게 이국적인 모습의 멋진 돌탑들이 나오는데요. 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이 다 다른 모양의 왕국같은 멋진 성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유독 상소동산림욕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돌탑들에게는 숨겨진 유래가 있습니다. 이덕상이란 분이 60년대 겨울 농한기에 마을 뒤에 7년간 500점의 성을 쌓아 1971년 대홍수 때 산사태를 막았는데요. 이때 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힘이 대단함을 느끼며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곳에 탑을 쌓아 볼거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3년 9월 시작하여 2007년 5월에 완공되었다고 하니 참 대단한 돌탑들입니다. 그냥 쌓아 올린 돌탑이 아닌 한 사람의 정성과 기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는 의미를 되세겨 보면 참 의미 있는 돌탑입니다. 대전 동구 명소 탐방 스마트 스탬프투어 '상소동산림욕장'과 '상소동오토캠핑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의 숲길과 스토리가 담긴 돌탑, 여름이면 어린이들의 시원한 물놀이장이되어 주고, 겨울에는 신비한 겨울왕국의 얼름동산으로 변신합니다.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지난대전 시민의 휴식처 입니다. 올겨울엔 좀처럼 눈도 많이 오지 않아 겨울다운 설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면 멋진 얼음으로 장관을 이룬 상소동 산림욕장에 오셔서 하얗고 동화 같은 얼음 세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명소(3)대전가볼만한곳(167)대전겨울왕국(1)대전겨울철명소(1)대전돌탑(1)상소동산림욕장(5)양해일(26)얼음나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