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선수를 영입한 터키 아마추어 축구팀 하룬우스타스포르(Harunustaspor)> - 터키 사카르야(Sakarya)의 아크야즈(Akyazı) 지역의 아마추어 축구팀 하룬우스타스포르(Harunustaspor)가 세계 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하룬우스타스포르는 만 22세의 축구선수 외메르 파룩 크르오을루(Ömer Faruk Kıroğlu)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그에게 현금 2,500 리라(약 71만원)와 약 2,000리라(약 57만원) 상당의 비트코인(0.0524개)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룬우스타스포르 구단주 할둔 셰히트(Haldun Şehit)는 인터뷰에서 "클럽과 조국 터키의 이름을 세계 만방에 알리기 위해 가상화폐로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