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타니옹고

Category
아이템: 루피타니옹고(3)
포스트 갯수3

블랙팬서 (2018) / 라이언 쿠글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2월 19일 | 
블랙팬서 (2018) / 라이언 쿠글러

출처: IMP Awards

아버지의 죽음으로 왕위를 물려받은 티찰라(채드윅 보스먼)는 부족의 원수이자 비브라늄을 밀거래 하는 악당 율리시스 클로(앤디 서키스)를 쫓다 아슬아슬하게 놓친다. 하지만 율리시스의 시체를 가지고 와칸다로 들어온 에릭 킬몽거(마이클 B. 조던)가 등장해 티찰라에게 왕위를 건 대결을 제안한다. 티찰라가 결투 끝에 지고, 왕위와 [블랙팬서]의 자격을 쥔 에릭은 전세계 흑인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이야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21일 | 
[노예 12년] 솔로몬 노섭 이야기
실화로 자전적 이야기를 써낸 솔로몬 노섭의 원작이 있다는 것이 엔딩 후에 나오면서 알게 되었는데 올해 초쯤 개봉한 영화들이 다들 실화 기반영화들이라 참 묘했었네요. 어쨌든 실화나 원작이 따로 있는 영화들이 대부분 가지는 우려와는 달리 짜임새있으면서 연기도 좋아 역시 작품상을 받을만한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이후 혼자 마차에 타는 장면은 참.. 자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감독도 밝혔다시피 노예제는 아직도 운용되고 있으니.. 카메라를 보는 듯한 스틸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료인줄 알았던 그들이 주인공을 팔아먹고 도망쳤는데 첫번째 주인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은 주인 밑의 노예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처럼 여기선 솔로몬도 다른 노예를

[논스톱] 리암 니슨 is back!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3월 16일 | 
[논스톱] 리암 니슨 is back!
테이큰2를 보고 기대를 좀 접었던 리암 니슨 형님인데 기대를 안하고 봐서인지 논스톱은 괜찮게 나왔더군요. 연기야 언제나 좋지만 작품선정에서 아쉬운 경우가 많으니;; 문자를 활용한 기믹도 좋았고 (자막으로 넣지 않고 위치에 바로 한글로 집어넣은건 오오~) 혹시나 역시나 그래도~ 하면서 끝까지 최종목적을 감춘 것도 마음에 들었네요. 괜히 복선 깐답시고 좀 더 집어넣었으면~ ㅎㅎ 무난하면서 괜찮은 팝콘무비로 추천드릴만 합니다. 사인 받으실 분 손~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인공으론 줄리안 무어가 나왔는데 이분도 묘하니 범인 삘도 나게 괜찮았던 ㅎㅎ 많이 봤다 했더니 다운튼 애비에서 나왔던 미쉘 도커리 여우조연상을 탔던 루피타 니옹고도 같이 승무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