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폐월수화(閉月羞花)/명모호치(明眸皓齒)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2일 | 삼국지 고사성어 폐월수화(閉月羞花)/명모호치(明眸皓齒) 閉 닫을 폐月 달 월羞 부끄러울 수花 꽃 화 「달이 숨고 꽃이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절세(絶世)의 미인(美人)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미인을 두고 '침어낙안(沈魚落雁)'이나 '폐월수화(閉月羞花)' 또는 '명모호치(明眸皓齒)'라는 말이 시나 부 등에서 자주 사용된다. 출처를 보면 조조의 삼남 조식이 견씨를 좋아했는데 그녀는 형인 조비에게 시집가 견후가 되었다. 그녀는 얼마후 곽씨에게 황후의 자리를 빼앗기고 죽음을 당했고 조식은 그녀의 유품인 베개를 형 위제 조비로부터 받아 임지로 돌아오는 길에 낙수가에 이르렀다. 그때 조식은 견씨의 모습을 회상하며 '낙신부.......명모호치(3)폐월수화(1)삼국지(226)고사성어(33)경희애문화(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