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전통'은 후배들에게 제대로 계승되고 있는 것 같다. AKB48의 초기 멤버 중 한명인 코지마 하루나(27)와 게닌 아리요시 히로이키(41)가 사회를 맡고 있는 '아리요시 AKB 공화국'(TBS 계). 24일 심야 방송 시간에 젊은 맴버인 니시노미키(16)가 출연, 수영복 그라비아에 적극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니시노는 인터넷에서 속삭여지고 있는 소문을 검증하는 코너에서 '벗고 싶어하는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속내를 고백. 당초는 '별로 벗고 싶은 이유가 아니에요~'라고 부정하고 있었지만, 최근 자신의 몸이 성장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싹텄다는 것이다. 이전까지는 자신의 몸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지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