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든모레든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감독님, 감독님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3년 4월 13일 | 
제가 당시 경기를 본 것도 아니고 관련된 소식을 들은것도 아니라서 상대팀이 어땠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상대팀 감독이 신생팀에게 승리를 떠먹여주듯이 경기 운영을 했나요, 아니면 조낸 잘치던 신인을 상대 선발이 오른손 혹은 왼손이라고 덕아웃에 처박아 두었나요? 어떻게 어제 경기를 그렇게 *같이 넘겨주신 주제에 그렇게 담담하실 수 있으시죠? 부끄러운 줄 모르시나요? 주키치는 4일 휴식 후 등판해서인지 몰라도 안좋았는데 감독은 과연 주키치가 제일 약한 기아전에 끌어낼 것인가. 이동현 하나로 막은것은 좋지만 임정우를 쓰는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이대형은 무안타지만 2볼넷 2득점. 이정도만 해도 본연의 역할은 잘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