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쟁] 또 비숍이냐...](https://img.zoomtrend.com/2016/06/30/b0030353_5775062e610e4.jpg)
이번 탐의 이벤트는 목장형, 주요 캐릭터는 플라티나 등급 비숍인 셀레이나. 결정도 많이 없던 차에, 그나마 그럭저럭 육성이 쉬운 편인(어디까지나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목장형 이벤트인건 좋은데... 이미 수집형으로 근래에 두 번이나 던져줬던(더군다나 그 중 하나는 블랙 등급) 비숍을 또 이벤트 유닛으로 올린다는 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좀 힘들다. 차라리 최근의 대세인 복합직을 보강할거면,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 클래스이면서도 이벤트엔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신관전사나 메이지 아머 같은걸 주던가! - _-^ ...뭐 하지만, 이렇게 궁시렁궁시렁거리면서도 이벤트 시작 당일날 클래스 체인지까지 하고 캐릭터 호감도는 100%까지 찍었다는게 함정. 왜냐하면 금발 거유&성직자&실은 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