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우도에서 맛 본 한라산 볶음밥 입니다. 해풍에 말려지는 중 올레길 1코스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중간까지 왔어요. 반대편 시야엔 휴게소가 있죠.오늘은 우도에 들어가 저녁을 먹는 일정이기 때문에 성산항 뱃시간에 맞춰 서둘러 봅니다~ 저멀리 우도 소가 누워있는 모양새라 우도라고 불리는 너란 녀석. 성산일출봉 자전거길 인증센터 오잉 이건 뭐지? 빨간 전화부스가 눈길을 끌어서 다가가보니, 자전거길 진행하는 분들의 인증도장 찍는 곳이군요? 멋진 스템프가 탐이 났지만.. 자전거타고 여행은 자신이 없습니다. 기념으로 한번 찍어는 봤네요 ㅋㅋ 다리를 건너서, 성산포항 종합여객 터미널 도착 성산항이 좀 넓어서 여객터미널로 한참 걸어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