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1 게임 소개~스테이지1 이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아톰 게임. 스테이지1은 과학서에서 돈을 훔쳐 도망치는 도둑들을 때려잡으며 항구에서 날아오르는 것으로 무난히 끝났지만 진정한 기괴함은 이제부터다. < 스테이지 2 팔콘의 해안 >스테이지의 시작부터 괴상한 마법사가 말을 한다. "햣햣햣! 어서와라. 아틀란티스에! 길을 알고 싶으면 칼, 방패, 구슬을 찾아서 가거라!" 뭔가 세계관과 장르를 심하게 착각한 것 같지만 어쩌겠나. 코나미가 이렇게 만들어버린 것을. 스테이지2는 뒤에 태양이 보이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해가 점점 지면서 배경도 어두워진다. 스테이지2의 진행방향은 오른쪽이지만 스타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