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 칼바위 능선을 수놓은 진달래 풍경에 반하다By 국립공원 공식 블로그 | 2024년 5월 4일 | 등산북한산에는 정말 많은 코스가 있지만 이날은 칼바위 능선 구간을 걷고 싶어서, 빨래골공원지킴터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칼바위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문필봉, 칼바위를 지나서 주능선에서 보국문을 지나서 대성문에서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였습니다. 이때 걸어가는 동안 탐방로 주변은 나뭇가지에 돋아나는 연둣빛 새순과 은은한 핑크빛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해 주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칼 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정상부의 풍경도 으뜸이었고요. 북한산은 사계가 아름다운 명산이지만 만일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찾으신다면 4월 중순쯤 진달래꽃이 활짝 필 때 방문하시길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 .......국립공원공단(144)북한산(75)국립공원(286)칼바위능선(1)진달래(28)북한산국립공원(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