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으로 오해받는 발톱 조갑박리증 해방된 해피한 내 발톱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7월 28일 | 발톱 무좀으로 오해받는 발톱 조갑박리증 해방된 해피한 내 발톱 #발톱무좀 #발톱조갑박리증 나는 걷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내 여행은 늘 뚜벅이 여행이다. 산 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장시간 걷고 또 걷는다. 그냥 걷는 게 좋다. 주인 잘못 만난 내 두 발은 그래서 늘 고생이다.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라도 틀 기세다. 넘 올드한가? ^^ 여하튼 늘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 보니 발가락 상태가 완전 엉망이다. 몇 해 전부턴 앞이 트인 샌들 같은 것 신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다. 양쪽 엄지발톱 1/3 정도가 하얗게 들떠 있는 상태고 서너개 발가락 발톱이 상해 제대로 빠지지 않은 채 새 발톱이 그 밑으로 자란다. 상황이 이렇다 보.......발톱무좀(5)발톱조갑박리증(1)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