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여배우의 상경이야기. 드라마, 영화, CM오퍼가 쏟아지는 인기여배우가 아침 드라마 병아리에서 주연으로 연일활동중. 착실히 스텝업하고 있는 국민여배우가 병아리였던 시절을 되돌아 본다. 아리무라 카스미. 1993년생, 24세. 효고현 출신. 1964년 도쿄 올림픽개최 목전의 일본을 무대로 한 NHK의 아침드라마 병아리. 본작에서 히로인 미네코를 연기하는건 아마짱 이래의 아침드라마 출연이 되는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다. 실제로는 여동생인 그녀. 작중에서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들을 보살피는 좋은 누나를 연기한다. "연기할때는 좋은 누나가 되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동생들을 보고, 동생을 아끼는 마음으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