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동백섬에 갔다 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도되지만 지하철을 타려면 역까지 나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고 버스정류장이 더 가까운지라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하지만 지하철은 더 빠르다는 무시 못할 장점이 있...) 버스에서 내려서 운촌 정류장에 내려서 동백섬쪽으로 가는데 저 derrieck이 눈길을 끌기에 운촌항으로 먼저 갔습니다. 운촌항이라기에 규모가 있는 항구가 아닌 작은 어항(漁港)입니다. 반대편에는 사설 유람선 정박지가 있습니다. 생긴게 특이하기에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운촌항을 다 둘러봤으니 이젠 동백섭으로 갑시다. 가는길에 꽤 가격이 나갈것으로 보이는 모터보트가 있어군요. 가까이 가보니 외형은 비싸보이는데 설치된 엔진은 선외기...탈착식 커버 달아서 선외기를 덥으면 괜찮아 보이는데 모양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