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3일 | 질병본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6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환자는 B형간염을 동반한 간경화를 기저질환을 앓고 있고 현재는 항생제 치료로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다.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어패류섭취 또.......비브리오(1)질병본부(1)시사투데이(256)경희애문화(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