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자면, 저는 리플레이 가치가 없는 게임은 싫습니다. 리플레이 가치 없이 한번에 휘발되는 컨텐츠로 들이찬 게임을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수집하는 것, 게임이 요구하는 플레이 경험과 무관한 도전과제,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킵할 수 없는 컷씬을 싫어해요. 가장 싫어하는 것은 컷씬입니다. 다시 보면 질리거든요. 그걸 스킵 못한다고 하면, 그 컷신이 게임의 플레이 경험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 지 부터 묻고 싶습니다. 만일, 제가 자주 찾는 있는 게임이 "다이하드"라면 저는 하나씩 적을 족치며 테러를 정복하는 재미를 원해서 그 게임을 찾은 걸 것입니다. 하지만 내내 주인공이 고뇌하는 것을 계속 보게 된다면 그건 질리게 될 겁니다. Free2Play에 대한 어느 서적에서는 이를 케이크 먹기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