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디아 얘기밖에 할 얘기가 없어!](https://img.zoomtrend.com/2012/06/18/b0049126_4fde89455338e.jpg)
어휴 이 아저씨 뭐하는 거야! 귀여워서 못살겠네!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맨날 내가 하는 거! 라면서 대답하는데 네, 아무튼 제 눈에 콩깍지. 내가 귀여우니 땡. 디아블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기왕 하는 거 같이 협동 모드로 해보자며 같이 하는 게 있습니다. 제가 수도사, 아저씨가 법사를 해서 제가 그냥....펫이에요. 사실 독히드라만도 못해...후후...나 같은 건 마인 재사용 시간 동안 쓸 수 있는 허접한 몸빵이지.... 예전 와우에서 성기사가 정말 별로였을 때, 제가 기사 하고 아저씨가 사냥꾼 했던 생각이 아련하게 스치네요. 펫보다 못한 방어력, 펫보다 못한 공격력...하하하하하^^^^ 혼자 했을 때도 수도사로 공격은 휘모리로 대강 때우고 맞아도 맞아도 쫌 덜 아픔 + 평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