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주들의 모델도 당대의 미인이지만 한국에서 가장 익숙한(?) 모델이면서도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모델이 슬리핑 뷰티의 그레이스 캘리다. 애니메이션 작화만 보면 긴가 민가 하는데 Jirka Vinse Jonatan 의 그림과 사진을 같이 보면 아~ 하고 납득이 간다. 백설공주 때 처럼 데려다 놓고 굴리지는 않았을 거 같다. 자세한 정보는 구글링 FAIL로...없음ㅠㅠ 뭐, 그래도 이런 것도 있는 걸 보니 아직도 꽤 수요가 있나 보다. 패러디 사진도 많고. 그나마 그레이스 캘리가 가장 잘 나타나는 캡처와 사진을 올려놓고 포스팅을 종료... 밑에 백설공주 모델은 그래도 정보가 나오는데 그레이스 캘리는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묻혀서 당최 나오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