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COLLE

안녕하세요? 2017년 겨울 이벤트를 다행히도 끝낼 수 있었답니다. 정말 고민도 많고, 이것저것 방해(?)도 많고... 이번 이벤트는 포기할까 싶기까지 했었어요. 그래도 어떻게 무사히 끝내긴 했네요. 그 이외에 보일러아마츠카제, 아키츠시마, 하루카제 x 2, 야마구모(레어라 보기 좀 애매하지만...) x 3 등을 얻었지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E-2 라스트 댄스가 가장 힘들었어요.좀처럼 보스한테 갈 수 있어야 말이죠! E-2 수송 게이지 깎는 것은 카미카제 자매들을 이용한 상단 4전 루트라서 편하게 진행했는데,라스트 댄스가 복병일줄이야... 그에 비해 E-3는 자원 소모가 많다는 것과 보스 기함을 제대로 격침시키지 못해 야금야금 깎느라 도전 횟수가 좀 많았던

안녕하세요? 2017년 겨울 이벤트... E-1가...앗!하는 사이에 끝났어요. E -1 귀차니즘(...)에 공략 분석도 제대로 안 하고, 잠수함 넷만 가면 된다길래, 2진으로 보낼까 했더니, 마침 1, 3해역은 동시 출격 가능하다고 해서 키울아이랑 키워놓은 아이들 대~충 데리고 갔지요. 그리고, 돌아볼까 하는데 끝났더군요? 대파 한 번 안 뜨고 깔끔히 끝났어요. 심지어는 조느라... 멀쩡한 함대 회항 시키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정확히는 수송 게이지 다 깎고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했더니 한바퀴 더 산책(?) 돌고 끝이더라구요.(뭐... 뭐지 이 난이도는!?) 그 래서 언제나처럼, 다른 분들 받으시는 만큼 다 받았어요. 그 리고 레어로

올해도 콘고만 믿고 갑니다. 기간도 기간이었고 수복재 준비가 영 아닌데.. 뭐 소규모라니 어떻게 되겠지 뭐 라는 생각으로기다리는중.. 나의 수복재 재고는 언제쯤 네자리를 찍어 볼 것인가. 최근 들어서 독일함들만 레벨업이 엄청 되는 중인데. 개인적인 호불호가 작용하고 있다고 강력하게의심중.. 정작 구축함들은..(...) 어쨋든, 이번에도 모두 무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2월의 첫 근황입니다! 신 규 임무 완료! 받을 것도 다 받고... 일단 다 완료는 했는데, 5-5를 구축함 둘 끼고 가는건 정말 끔찍했네요. 보스방까지 가도 이 둘이 죄다 잠수함에 달라붙어서... -_ -`a;;; 이벤트를 앞두고 이런 끔찍한 신규 임무를 내놓은... 부들부들.... 덕분에 자원이 완전 박살이 나버렸어요. 강재... 강재가... 부들부들.... 내친김에 오랫만에 5-5 훈장도 회수했네요. 워낙 고생을 해서 그런지, 주력 부대로 가니까 술술 잡히더군요. 지원 함대도 안 쓰고 그냥 3번 연속 성공하고 끝냈어요. 2차 개장 아라시오를 레벨 80까지 키워놨기에 별 부담없이 2차 개장을 바로 할 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게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