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여행, 릴라 수도원 험난했던 길 하지만 황홀한 결말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3년 11월 29일 | 불가리아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불가리아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가 릴라 수도원이었습니다. 복잡한 설명이 필요한 곳이지만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중요한 설명하면 종교 시설이면서 외세의 침략을 받던 시절에는 국민성을 보존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화려하고 이색적인 건축 양식이 전하는 이국의 정취가 더 크게 다가오는 곳입니다. 루마니아의 국경을 넘어 도착한 소피아. 이곳에 숙소를 정하고 하루를 통째로 외곽 투어에 할애하기로 했습니다. 소피아에서 목적지까지는 자그마치 117km. 직접 운전을 해서 이동한다면 별것 아니겠지만 험난할 것이 뻔한 대중교통을 이용해.......불가리아릴라수도원(1)불가리아(2)릴라수도원(1)불가리아여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