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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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9/10>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9/10>

부산은 광복과 전쟁을 거치면서 인구증가와 원조물자의 도입항이라는 유리한 조건으로 공장들이 생겨나고 기업들이 몰려들면서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 정부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과 정부직할시 승격을 계기로 고도성장을 이륙하였습니다. 섬유, 금속, 회학, 고무 등의 노동집약적인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섬유, 금속, 화학, 고무 등의 노동집약적인 산업이 크게 성장하였으며, 섬유, 합판, 신발산업은 1970년대까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승객, 화물 등 수송망이 확충되고 부산항 개발사업으로 항만시설이 확장되자, 부산은 대한민국 수출입의 관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일.......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8/10>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8/10>

부산은 광복 이후 정착한 귀환 동포들과 전쟁을 피해 내려온 피란민들로 초만원이었습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도시기능은 마비되었고 주택난, 식량난, 식수난, 교통난 등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돌아갈 곳 없는 이들에게 부산은 하루하루 버티고 살아남아야 할 최후의 보루이자 희망의 땅이었습니다. 국제시장과 40계단, 부산역과 부두는 피란민들의 대표적인 생존 현장이었습니다. 피란수도 부산에서도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여든 문화예술인들은 광복동의 다방을 중심으로 미공보원, 국립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전시회와 발표회를 이어나갔습니다. 피란민들이 부산으로 모여들면서 전쟁.......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7/10>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7/10>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을 너무 열심히 감상하다 보니 배가 빨리 고파졌습니다. 마침 이 역사관 인근이 부산의 번화가 중 한 곳은 광복동이에요. 그래서 광복동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시 역사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4층으로 이동해서 제2상설전시실을 감상하기로 했습니다. 제2상설전시실에서는 근대를 넘어 현대도시로 발전한 부산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 광복! 우리는 1945년 8월 15일에 일제강점기를 끝냈습니다. 36년 만에 일제의 쇠사슬에서 풀려나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공화국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는데요. (물론 안타깝게도 광복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분단이 되고.. 6.25 전쟁을 겪어야 했습니다만.......

[블로그 박물관 여행 / 부산 중구]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물을 새단장해 만든 곳.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6/10>

비록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었지만 일제의 경제 침탈 속에서도 부산의 실업가와 자본가는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박기종은 조선 말기 수신사의 통역관 출신으로 부산 상업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인물입니다. 철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하철도회사의 설립을 주도하였으며, 민족자본 육성을 통해 산업의 기반을 닦고자 힘썼습니다. 윤상은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계 지방은행인 구보은행을 설립하였습니다. 당시 일본 상인에 비해 영세한 자본으로 인해 경쟁이 힘들었던 조선 상인들에게 민족계 은행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안희제는 백산상회를 설립, 운영하여 백산무역주식회사로 성장시킨 민족사업가였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