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아블로3, 패치 2.1.2로 플레이 가능하게 되었다. 오랫만에 수도사로 플레이...... 손오공 세트 장비의 변화는 공홈 패치노트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제대로 플레이 하는 것은이번이 처음이다.시즌1때 테스트 서버에서 열심히 플레이 했었는데 테스트 기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다보니본 서버가 너무 지겹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테스트 서버 플레이를 거의 안했다.본섭도 지겨워서 플레이 안했지만....... 두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수도사 소감은 2가지 놀라움을 선사하더라. 한개는 상당히 강해져 대균열 42단계 플레이 했는데 꽤 쉽게 진행이 되는 것이랑 또 다른 한개는 플레이가 존나 재미없더라. 대미지 꽤 좋은데 플레이 자체가 지겨워. 2.1.1 패치는 약하기는 더럽게 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