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14ARR

11월 패치하고 급속히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와중에, 보상 설계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글을 남깁니다.요시다의 방향에 딱 맞는 보상이라고 하면, 전 이 겜하고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1. 레이드와 같은 도전 컨텐츠의 보상과 준비 무시 도전 컨텐츠의 보상을 지나치게 '자기만족' 위주로 설계 했다.해후가 최종 던전일 때의 레이드 보상은 석판 템보다 보상 수준이 대체로 낮았고, 침공이 최종 던전인 지금 4층 무기를 제외하면 보상수준이 동일한 수준이다.MMORPG의 가장 큰 재미인 캐릭터 성장과 관련된 템 세팅의 재미가 크게 반감되어 버린 상황에서 레이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진성편이 나온다고 하지만 사실상 침공 영식은 무시해도 되며, 4층 무기 정도만 먹으면 템 세팅은 끝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