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 로뎀가든 - 섭지코지 - 서귀포 올레시장 - 제주명가 두루치기 - 숙소 갈매기랑 놀고 싶었지만..너무 무서워서 덜덜덜..겨우 새우깡 하나 줬다. ㅠㅠ 우도를 나와 근처 섭지코지를 들렀다.제주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코스날씨가 안좋아서 성산일출봉은 패스했지만섭지코지에서 나름 날씨가 풀려서기분좋게 제주도의 해안을 느낄 수 있었다. 섭지코시 들어섰을 때의 모습..아름다운 제주도 해안의 모습,.역시나 여기도 산책하기에 너무 예쁜 곳이다.특히, 걷다보면 유채꽃이 진짜 예쁘게 펼쳐져있다.3월 이른 시기에도 유채꽃이 펴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어느정도 올라왔을 때아래를 찍은 사진!저기 사이로 보이는 유채꽃 ~해안의 길따라 펼쳐진 길을 따라 걸으니마음이 확 뚫리는 기분이었다. 섭지코지 정상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