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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한 일기장 | 2024년 5월 8일 |
영화명품이 나쁜건 아니잖아? 틈만나면 요가원 (화요일예능) 자, 오늘 만날 화요일예능은 틈만나면입니다. 이번 주는 55년 전통의 양복점, 꽃집 사장님, 3인 3색 요가 선생님이 틈새 시간을 신청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요가 선생님들 편의 후기입니다. 자, 이번 주 틈만나면은 신청자들이 대박이었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물구나무 서는 사람, 세상을 통달했지만 명품은 좋아하는 사람, 틈만나면, 밥 차려주는 사람이라며 틈만나면에 신청했는데요. 유연석의 예상대로 요가 선생님들이었습니다. 근데, 분위기가 ㅋㅋㅋ 다들 심상치가 않습니다. 특히, 박하영 님은 정말.. 차분하고 우아한 말투로 영혼 없이 칭찬하는 게, 은근 멕이는 거 같기도....... zoomtr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