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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둘쨋날] 등과 생화학. 그리고 내 워머 ㅠ

By The greatest thing you'll be ever learn | 2013년 2월 19일 | 
오늘까지는 수업이 1030에 시작한다고 하여서 여유부리다가 악몽을 꾸고 ㅠ.ㅠ 그러고 난 다음에 수업 시작 10분전에 교실에 도착했다. 오늘은 김O 교수님의 등 파트였다. vertebrae, scapula, 그 외 기본 부위들을 다루다가 더 자세히 뼈 한 부분부분을 보는데 여전히 facet이 뭔지 몰라 헤매다가 끝났다. 그리고 교수님들의 톤은 왜 이렇게 모노톤인지... 아침에는 긴장을 하고 듣고 있어서 괜찮았지만 오후에는 절대 그렇지 않았다. 점심때는 윤미랑 새로 복학한 채원이랑 같이 밥을 급하게 먹고... 아직도 50분 점심시간은 빠뜻하다. 차라리 도시락을 싸올 수 있는 상황이면 더 좋을텐데. 오후부터 생화학 수업이 시작되었다. 생화학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님 이름은 모르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