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래도 코로나 와중에 반도가 성공한 상황이다 보니, 넷플릭스 신작 이야기도 나온 듯 합니다. "지옥" 이라는 작품이고, 동명의 웹툰이 원작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지옥으로 떨어지는 선고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초자연 현상을 다룬다고 하더군요. 유아인이 사이비 종교 교주로, 박정민은 그 종교 단체를 파악하는 방송국 PC, 김현주는 해당 단체에 맞서는 변호사, 원진아는 사이비 종교 추적 PD의 아내, 김도윤은 사이비 종교 추종자로 나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