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차 쓰겠지만 이탈리아에서 아이폰을 강도당하고나서 나는 무서워서 로마에서 돌아다니지도 않고원래 6일있으려고 했던 일정을 줄이고 스페인 가는것도 취소하고 강도 당한날에 바로 런던가는 티켓을 끊어서 3일후에 로마에서 도망치듯이 런던으로 왔다그렇게 런던에 처음 왔을때 너무너무 기뻐서 혼자서 막 킁킁 거리면서 "이게 오빠들의 나라야!!!" "이게 오빠들이 매일같이 마시던 공기야!!" 흐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서 호들갑 떨면서 바로 그 다음날!ㅋㅋㅋㅋㅋ콜드플레이의 스튜디오인 the bakery 로 향했다사실 런던 중심가에 숙소 잡을수도 있었지만 나의 런던 목적은 이거라고ㅠㅠㅠ 그래서 굳이 2존에 있는 스튜디오 근처로 숙소잡고ㅋㅋㅋㅋㅋㅋ 아침 일찍부터 갔었다첫날엔 그냥 사전답사차?ㅋㅋㅋㅋㅋ 찾아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