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쟁] 어이구 힘들었다...Orz](https://img.zoomtrend.com/2015/02/04/b0030353_54d220c67073e.jpg)
이벤트 종료를 목전에 두고, 어제 새벽에 킬수 1만/신급에서 올킬을 달성했네요. 어휴;;; 사실 1만마리 사냥은 며칠 전에 끝내뒀었는데, 491마리에서 올라가질 않는 개별 미션 킬수를 어떻게든 채워보려고 별의 별 실험을 다 하다가 결국 오늘이 되서야 성공했습니다. 바로 이전의 설원 맵도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덕에 어려웠습니다만, 이번의 토벌 이벤트는 300~400 구간의 눈알들부터 난관인데다 그 후에 이어지는 리빙아머&데몬 러시는 광역 딜러를 제대로 육성해 놓지 않았다면 거의 손을 댈 수 없는 수준이었죠. 덕분에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결국 전에도 언급했듯이, 모아둔 마수정을 다 써서 포술사 쟌느를 구입한 다음 있는 거 없는 거 다 끌어다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