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액션영화 악녀 감상평입니다 진부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김옥빈의 연기에 감탄하며 봤던 작품입니다. 감독: 정병길숙희역: 김옥빈, 중상역: 신하균, 현수역: 성준 개인적으로 작품성이나 시나리오를 배제하고 보면 영화 악녀는 여배우가 주인공인 한국 액션영화 중 상위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김옥빈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하는데 시나리오의 진부함이 안타까웠던 작품입니다. 숙희는 왜 악녀가 되었을까? 아버지의 죽음으로 외톨이가 된 숙희는 중상(신하균)에 의해서 킬러가 되는데 중상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비밀요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현수(성준)의 등장으로 가족이라는 '희망'을 꿈꾸게 됩니다. 현수(성준)는 숙희를 절망의 늪에서 구해주고 새로운 삶(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주는 등불의 존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