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들린~ 다른 공원과 마찬가지로 그늘막 설치는 가능해서 쉬는 분들이 많더군요. 시설도 잘되어 있고~ 튤립나무가 많더군요. 나무꽃 중에선 특이해서 좋아하는~ 원예종으로 개량해서 색만 더 다양했으면 싶기도 ㅎㅎ 분당저수지를 끼고 있다보니 오리가 많이 돌아다녀서 재밌더군요. 나무에 걸린 연~ 삼나무인가 늘~씬한게~ 할머니와 아이들~ 저수지 둘레로 우레탄 길도 잘 되어 있고~ 먹이를 주지 말라고는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ㅎㅎ 잘도 받아 먹네요. 한바퀴 가볍게 돌며 운동하기 딱 좋을 듯~ 루피너스 화단~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서 벌레가 많은데 이런게 있어 좋더군요
서현역 바로 옆에 위치한 모텔 시간도 없었고 불금이라 방도 없었던지라 그냥 잡았던 집, 65000원으로 다들 비슷했네요. 컴퓨터, 티비, 전자레인지 등 웬만한건 다 있고 월풀도 있던~ ㅎㅎ 비데도 있어서 비싼 값은 해서 다행이었네요. 간단한 테이블도 신식이라 오~ 카운터 옆에 음료나 빵도 있는데 빵 상태를 보니 안 먹는게 나을 것 같아서 패스;; 관리자가 외국인인 느낌이었습니다. 중국인??
화창한 5월의 봄날 성남을 지나 분당까지 자전거로 다녀왔다. 올림픽공원 동문에서 바라본 조형물 88서울올림픽의 날렵하게 하늘을 향해 있는 모습이 따사로운 햇살 아래 더욱 시원하게 느껴진다. 올림픽공원 사거리에서 남하 중이다. 방이역 사거리를 지나는 중이다. 도로변 자전거 전용도로 입구를 불법정차한 택시가 가로막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에 가드레일 등의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구조물이 필요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