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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축학개론

By 책장의 부분 | 2012년 5월 1일 | 
나도 건축학개론
건축학개론을 보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사진찍는 과제가 주어진다.. 나도 이번에 고향 부산방문기념 태어나서 20년 넘게 살았던 동구 수정동 그리고 초량까지.. 투어를 다녔다. (지금은 살지 않고 이사 갔지만 너무 많이 변해서 놀랬고 너무 변하지 않아서 놀랬다. ) 일단 오늘 올리는 사진은 내가 어렸을적부터 있었고 지금도 있는 가게들 사진만. 1) 떡볶이집. 수정도서관 앞. 예전에 할머니는 아니시고 주인은 바뀌셨지만 여전히 있어서 정말 놀랬음 야쿠르트아주머니들의 쉼터인듯. 2) 동보사 틈나면 가서 시계고치고 드라이기 고치고 정말 자주갔었는데 주인아저씨는 바뀌지 않으셨으면 할아버지되셨을듯. 왠지 장인의 느낌을 풍기고 계실듯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