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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새로이 열린다!”, 시각장애인 제자의 강사도전기

시력을 잃은 제자, 세상을 밝히는 강사가 되려 합니다 며칠 전, 제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여전히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목소리 너머엔 마음 아픈 현실이 묻어 있었습니다. “교수님… 저, 이제 시력을 모두 다 잃었어요.” 예전에도 시력이 좋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완전히 앞을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고백이었습니다. “이제는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갈 길을 생각하다보니 계속해서 교수님 생각이 났어요.” 스무살이었던 그녀는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해서 세 아이의 엄마이고, 꽤 괜찮은 방송국에서 일하다 휴직 중이라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가 처음 만난 시점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제가 나사렛대학교에 겸임교수로 부임한 첫 해에 만난 학생 중 하나였습니다. 어렴풋이 보이던 그녀의 시선 그 시절, 그녀는 시력이 일반인보다는 현저히 낮았지만 혼자 생활하는 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기 삶을 스스로 잘 꾸려나가던 단단한 청년이었습니다. 졸업 후 몇 해가 지나고, 교수님처럼 세상에 희망을 주는 강사가 되고 싶다며 제게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제가 운영하던 ‘취업진로지도자 강사양성과정’에 입과했습니다. 서울 종로의 한 교육장에서 이루어진 강의였는데요. 지하철역 바로 앞 장소라 찾아오기 쉬웠지만 그녀는 첫 날부터 찾아오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수업 장소를 찾지 못해, 지나가던 사람에게 “롯데리아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황당하다는 말투로 “지금 장난하세요? 바로 코앞에 있는데 안 보이세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며 그녀는 자신의 시력과 세상 사이의 장벽을 실감했을 것입니다. 뚜렷하게 보이는 간판조차 그녀에겐 어렴풋하거나 아예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단단한 목소리, 예리한 감각 그럼에도 그녀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늦지 않고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목소리는 또렷했고, 열정은 뜨거웠으며, 마음은 흔들림 없이 단단했습니다. 저는 그 안에서 그녀가 가진 총기와 예지(叡智)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그녀가 강사로 바로 활동하기엔 사회경험이나 자격사항이나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현실적인 한계 앞에서 직장생활을 선택했고, 저와도 연락이 점점 뜸해졌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연락처까지 바뀌어 소식이 끊어졌지요. 다행히 카카오톡 친구목록에 이름이 남아 있었기에 그렇게 다시 인연이 이어졌습니다. 30여 분간 우리는 옛 기억, 아이들 이야기,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교수님은 늘 그 자리에 계시는 것 같아요” 그녀는 말했습니다. “교수님은 언제나 늘 그 자리에서 한결같이 계시는 분 같아요. 마치 저를 기다린듯요.” 그 말이 어쩐지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습니다. 사실 저는 누구에게나 그렇게 보이고 싶습니다.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응원하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으로. 여전히 저는 열심히 배우고 익히며, 성실하게 일하고, 좋은 말과 행동을 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여전히 저는 때론 투정 부리고, 짜증도 내고, 또 금방 웃고 감동하는 어린 아이 같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 진심이, 오랜 세월 지나 다시 제자를 향해 닿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문을 열다 – 강사양성과정 개설 안내 이번 계기를 통해 이 제자를 위해 다시 한번 ‘취업진로지도자 강사양성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제 게으름 때문에 한동안 과정 개설을 미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자와의 재회를 통해 그 책임과 사명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과정은 평일 저녁, 온라인으로 10여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번에 시력을 잃은 그 제자도 함께합니다. 더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권합니다. 자세한 과정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사양성과정 안내 바로가기 : https://careernote.co.kr/notice/1611 취업진로지도 전문가(취업지도자&진로지도자)양성 교육안내 저는 우리 사회가 행복하려면 진로성숙도를 높여야 보다 실질적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신념하에 취업교육과 진로교육을 해오며 취업진로지도자 양성에도 힘써왔습니다. 10만 취업진로지도자 양 careernote.co.kr 참여 희망자는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상세한 일정과 정보를 안내드리겠습니다. 현재는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여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글이 아닌 말로, 영상으로 기록하는 인생 시력을 잃은 그녀에게, 저는 새로운 길을 제안했습니다. 책쓰기입니다. “당신의 인생을, 글이 아닌 말로 남겨보세요. 영상으로, 목소리로 기록해보세요.” 책을 쓰려면 손으로 쓰거나 PC나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봐야 하겠지만, 시력이 없는 사람에겐 어려운 방식입니다. 그래서 말로 하는 글쓰기, 오디오 기반의 영상 집필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 이야기, 친구, 선생님, 직장동료, 자녀, 다양한 사건사고와 실수와 아픔과 기쁨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들을 ‘제목’만 먼저 리스트업한 뒤, 그 주제를 말하듯 이야기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글감이 될만한 소재의 제목만 여러개 만들어 본 다음에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말로 이야기하듯 기록해보자고 권했습니다.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서 그대로 글로 옮기고 그 내용을 블로그로는 글을 올리고, 유튜브로는 그 영상을 거의 편집없이 그대로 올려보자고 했습니다. 세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그 영상을 거의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고, 내용을 블로그에 글로 정리하고, 시간이 지나 다시 같은 주제로 말해보며 더 다듬어진 원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글감을 모아도 처음에는 완성된 글을 쓰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가공되지 않은 로 데이터 그대로 기록해보고 일정 기간 후 같은 주제로 다시 영상을 촬영해 원고를 가다듬는 작업을 해서 다시 블로그에 올리고 유튜브에 올리는 작업을 반복해 보자고 했습니다. 100개의 이야기, 하나의 책 그렇게 30~40개의 이야기만 모아도 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완성도 있는 글을 발췌하자면 저는 100개를 목표로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제안했습니다. 물론 처음엔 거창하게 시작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하고, 영상 편집 기술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녹음용 마이크만 하나 장만해서 기록 중심의 채널을 운영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1년, 길어도 2~3년이면 한 권의 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도전이며 자기연구가 될 것입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해야 할 무거운 짐도 보이지만, 이제는 새로운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믿습니다. 그녀는 분명, 이 길을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제자의 이름은 유현진이랍니다.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질 이름이니까요. 만일 당신이 닫힌 문 앞에 있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지금 인생의 문이 닫힌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반드시 또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 문 앞에서 길을 잃은 누군가에게,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곧 당신만의 길이 열릴 겁니다.” 오늘도, 세상 어딘가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불꽃 퐈이야~! #언제나그자리에 #제자와의재회 #시력상실 #시각장애인 #새로운시작 #강사양성과정 #취업진로지도자 #온라인강의 #책쓰기도전 #오디오기록 #유튜브북프로젝트 #인생은계속된다 #희망의이야기 #불꽃파이야 #취업교육 #진로교육 #진로고민 #취업고민 #인생고민 #진로상담가 #진로코치 #커리어컨설턴트 #직업상담 #진로상담 #인생수업 #정교수의인생수업 #커리어코치 #정철상 ✔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이상의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문의처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톡id : csjung2000 ✔ 따뜻한 카리스마와 인맥맺기: 페이스북 친구+, 인스타그램 친구+브런치 : 구독 유튜브 인생수업 구독+ 무료상담(공개) 클릭+ 유료상담(비공개) 클릭+, 카리스마의 강의주제: 보기+^^, 카리스마 프로필 보기^^*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교육 : 보기 +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안내 카카오채널 : 구독하기 저서: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아보카도 심리학, 대한민국 진로백서,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20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21년의 퇴근길, 당신 참 고생 많았어요! 아내가 오늘자로 21년간 근무했던 회사를 떠났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정으로, 갑작스럽고 빠르게 결정되어 버린 퇴사. 이번 주는 아내에게 폭풍우 같은 시간들이었을 겁니다. 감정의 파도가 가슴 깊숙이 출렁였고, 밤잠을 설칠 만큼 마음이 요동쳤던 나날들이었습니다. 단지 다른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는 모든 이야기를 설명할 수 없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차마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사연들이 그 뒤에 숨어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를 원망하기보다는, 그저 묵묵히 이 시간을 잘 지나가려 합니다. 좋든 싫든,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회사를 떠나는 건 누구에게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저는 이직을 여러 번 해본 사람으로서, 그 마음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불과 2년을 다닌 회사를 떠나며 펑펑 울던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물며 21년의 시간을 접는 아내의 마음은 얼마나 깊을까요. 아내는 회사 덕분에 많은 인연을 만들었고, 저 역시 그 인연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해외여행의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기억이 많은 저도 이렇게 아쉬운데, 당사자인 아내의 마음은 오죽하겠습니까. 저는 평소처럼 강의와 상담으로 분주하게 지냈지만, 또 한편으로는 끙끙 앓는 아내의 옆을 묵묵히 지켜보았습니다. 말이 위로가 되지 않을 때도 있기에, 그저 틈틈이 더 열심히 집안일 하고 맛있는 요리를 해내며 곁에 머물렀습니다. 그 사이 아내는 끊임없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들이 들려왔고, 그 덕분에 아내는 다시 힘을 얻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저도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 한편으로는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온 사람이기에, 또 다른 길 위에서도 아내는 분명히 빛날 것이라는 걸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문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우리 삶은 늘 그렇게 이어져 왔고, 또 그렇게 나아갈 겁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무엇보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내를 대신해서 퇴사소회를 SNS로 전합니다. 새로운 길을 시작하려는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더 멋진 모습으로 소식 전할 겁니다. 일단 오늘은 마지막으로 퇴근한 아내와 술 한 잔 기울여야겠습니다다다다!!!! 오늘도 불꽃 퐈이야~.~ #퇴사 #퇴사소동 #스카우트소동 #메트라이프 #김미정 #광안댁 #감사해요 #수고했어요 #응원합니다 #하나의문이닫히면또하나의문이열린다 #커리어코치 #정철상 ✔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이상의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정교수의 인생수업’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문의처 이메일 : [email protected] 카톡id : csjung2000 ✔ 따뜻한 카리스마와 인맥맺기: 페이스북 친구+, 인스타그램 친구+브런치 : 구독 유튜브 인생수업 구독+ 무료상담(공개) 클릭+ 유료상담(비공개) 클릭+, 카리스마의 강의주제: 보기+^^, 카리스마 프로필 보기^^*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교육 : 보기 +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안내 카카오채널 : 구독하기 저서: 나만 몰랐던 취업비법, 아보카도 심리학, 대한민국 진로백서,서른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제17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 개최

제17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 개최

- 총상금 1,910만원, 292점 선정, 7월 18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작품 접수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청소년의 꿈과 진로 발굴을 위한 ‘제17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미다고 2일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09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9만 6,700여 명의 참가자가 이 대회를 통해 꿈과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왔습니다. 대회에는 만 18세 미만 국민(유아, 초·중·고교생 및 동일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