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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서 선느님이 존경받을만 한건 확실한듯

By 화무십일홍 | 2015년 3월 6일 | 
투수로서 선느님이 존경받을만 한건 확실한듯
저때만해도 오늘 같은 일이 벌어질지는 상상도 못했겠지? KBO의 월터 존슨 Sun은 1996년 국내타선을 초토화시키고 현해탄을 건너 주니치 유니 폼을 입는다. 하지만 국내타자들은 헛스윙하기에 급급하던 공이 안타가 되고 국내에서 그렇게 빨아주던 제구와 주자견제는 기초도 안되는 수준이라는게 드러난다. 제구가 불 안해서 볼넷을 남발하고 타자가 출루하면 걍 그린라이트. 하지만 이런 분명한 현실을 부 정하는 애들은 있기 마련인듯. Messias하지만 일본 진출 첫시즌에 주자 견제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이 발견되었고 그래서 부진의 늪에 빠졌던 겁니다 ------------------------------------------------------------------ 이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