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린검 파티 못구하는 소리 안나오게 해라! 는 무슨 그냥 솔플하세요, 거거붕따위... 처음엔 은광이를 어찌 처리하나 고민도 하고 눕기도 했는데, 요령을 익히니까 충각단 남해지부는 1인 던전으로 돌변하였습니다. 아...솬사로는 해보지도 못했던 일을 해냈어?! 저때는 피시방 버프도 있어서 치명50에 치명 확률이 10%가 증가하긴 했지만, 집에서 했을때도 별반 다를건 없었습니다. 사람들도 파티 좀 해달라거나, 거거붕 좀 보게 해주세요! 라고 외칠 시간에 혼자 들어가서 잡몹과 네임드라도 잡고 있는게 훨씬 유익할 듯. 무기도 종종 나와주긴 했는데, 맥뎀에 소켓은 444인데 옵션이 생회라던가, 막기라던가... 내력 회복이면 좋았을텐데 아쉽아쉽.. 계속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