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코끼리의 천국By 평생공주와 절대미남자의 여행습관 | 2024년 4월 26일 | 해외여행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사진.글 © 절대미남자 총 여덟 번의 국경을 넘으면서 아프리카 대륙을 가로질렀습니다. 버스와 항공을 수차례 갈아타며 장장 23일에 걸친 여정을 마쳤는데요. 그 전반부에 국립공원을 3 곳 거쳤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초베 국립공원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 초베 여행의 적기 다른 곳과 달리 초베에서는 차량은 물론 선박을 이용한 사파리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세렝게티에서 3일을 달렸던 것에 비하면 짧은 동선이지만 보트를 이용해 초베강을 유람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무척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숙소로 달려온 4륜 차량에 몸을 싣고 국립공원을 향해 달렸습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온 1월은 우.......아프리카여행(19)아프리카(202)보츠와나여행(1)아프리카사파리(3)보츠와나초베국립공원(1)초베국립공원(1)보츠와나(2)[보츠와나] 나타 숙소, 나타 게스트 인(Nata Guest Inn)By 하쿠나마타타 | 2018년 1월 21일 | [기본정보]- 싱글룸 300풀라- 비싸지만 기본적인 시설나타에 도착했을 당시 해가 지기 직전이었다. 보츠와나는 대중교통이 너무 열악해 나타에서 마운으로 갈 때 현지인들도 대부분 히치하이킹(지나가는 차를 붙잡아 돈을 내는)으로 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삼거리에서 기다리고 있어 차를 좀처럼 잡을 수 없었고, 마운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나타에서 하루 지내야겠다고 결정했다. 그런데 나타는 생각보다 동네가 매우 작았고, 숙소가 그리 많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급격하게 비싸진 보츠와나 물가를 실감하기 아주 좋았다.배낭을 메고 몇 군데 돌아 다녀봤지만 가장 저렴한 곳이 나타 게스트 인으로 생각된다. 싱글룸이 무려 300풀라(약 3만원)라고 해서 깎아줄 수 없냐고 사정을 했는데 단호했다. 하루 종일 굶은 채로 걷기만 해서 결국 이곳에 체크인을 했다. 밤에는 삼거리 근방에 있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길거리에서 유심을 구입했다. 딱 하루 잠을 자기 위해서 들어갔던 곳이라 별 다른 느낌은 없었다. 싱글룸은 무난한 수준이었다.위치는 나타 삼거리에서 마운으로 가는 A3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나타(11)배낭여행(309)보츠와나(2)세계여행(1498)세계일주(58)숙소(211)아프리카(202)여행(4947)해외여행(1509)